꿈나라베개

"하현우 배개를 나도 쓰고 있었다. 10년동안"와국에서 이 회사의 통역을 한 인연으로 이 베개를 사용한 이후 베개를 바꿔본적이 없어요. 짧은 출장엔 몰라도 장기 출장시엔 늘 이 베개를 가지고 다녔어요. 그렇게 쓰다보니 10년을 써서 회사 이름을 까먹어버렸습니다. 외피의 봉제구분선 일부가 풀린 상태로도 계속 쓰고 있었어요. 쓰는데 큰 문제가 있는건 ㅕ아니었거든요. 근데... 회사 이름도 기억이 안나고 기억나는것는 게르마늄볼 뿐이었는데... 팔고있는 다른 브랜드가서 보니 모양 잡힌 꿈자리 베개가 아니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유투브에서 '하현우가 아는 형님'에 자기 트렁크 소개하는 영상에 나온걸 보고 제 베개의 브랜드가 꿈나라 베개라는걸 알았답니다. 고마워요 현우씨. 출장갈때 가지고 가는 그맴 압니다. 잘 알아요. 너무 반가워서 바로 주문했어요!! 외피만. 왜냐면, 10년을 써도 암시랑 안한 내구성 때문에 ㅎㅎ 그런데 10년전과 내피가 리뉴얼되서 사이즈가 좀 작어졌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이번에 구매한 외피가 기존 내피사이즈와 안맞아서 문의전화를 드리고 내피를 새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도착한 내피!! 천이 더 좋아졌고 앙증맞은 옥볼로 더 편하게!! 그리고 이제 베개에 수건을 깔지 않아도 되도록 외피를 씌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10년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객님께 더 만족을 드리는 꿈나라 베개가 되겠습니다"라는 포스트잇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ㅠ왜때매 뭉클한건데 ㅠㅠ 명품이다. 이런게 명품이다. 오늘도 꿀잠잘거 같아요. 10년넘게 편안한 잠을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P.s 베개 완성샷은 홈피에서 확인하세용!